[오블완] 2025년까지 D-34일! 올해가 가기 전 꼭 이루고 싶은 것들!

이맘때쯤 되면 ‘올해가 벌써 이렇게 끝나간다니!’
라는 말이 입에 붙어요.
한 해를 돌아보며 아쉬움도 남지만,
아직 시간이 있다는 사실에 위로를 얻기도 하죠.
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
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적어보려고요!!

 

2024년이 끝나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들!

1. 운동 꾸준히 하기
헬스장을 몇 번이나 끊었지만
꾸준히 가지 못했던 날들...
정말 부끄럽지만 다들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?
이번엔 진짜 하루 20분이라도
꾸준히 움직여보려고요.
유튜브 홈트 영상 틀어놓고
따라 하는 것도 괜찮더라고요.
저는 지난 두 달동안 수영을 다녔는데 그동안 한
운동중에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!!
제가 생각하는 수영의 최고 장점은 바로~
깨끗하게 씻고 집에 갈 수 있다는 것!!ㅋㅋㅋ
집에 도착해서 다시 씻고~ 뭐하고~ 그러지 않아도 돼서 좋더라고요~!
 

2. 잠들기 전 30분 독서하기
읽겠다고 사둔 책들이 점점 쌓이고 있어요.
그걸 보며 ‘아, 올해도 책 많이 못 읽었구나’ 하고
한숨 쉬었는데요.
연말까지 딱 세 권만 완독해보자는 마음으로
다시 시작해보려 해요.
스마트폰 대신 책을 손에 들고 잠드는 습관,
너무 좋아 보이지 않나요?
마음 먹는 것과 말하는 건 쉬운데...
책만 보면 졸리는 건 저만 그런가요..?ㅎㅎ
 

3. 가족과 특별한 하루 보내기
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게
참 쉽지 않더라고요.
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부모님과 맛있는 저녁을
먹거나, 주변 사람들과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
하루를 꼭 만들어보려고요.
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가족과의 시간이 정말
소중하잖아요.
특히! 사진이랑 영상을 많이 많이 찍어서
남겨두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!
남는 건 사진 뿐~~
 

4. 방 정리하기
해마다 ‘미니멀 라이프’를 목표로 두지만
잘 안 됐던 거... 저만 그런 거 아니죠?
남은 두 달 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하나씩
버리고, 필요한 것만 남기는 정리를 꼭 해보려고요.
마음도 한결 가벼워질 것 같아요.
근데 버리려고 꺼내면
꼭 쓸데가 있을 것 같단 말이죠....
물건을 잘 버리는 꿀팁이 있나요?ㅎㅎ

 

여러분은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
목표가 있으신가요?
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.
작은 변화라도 분명 의미 있는
발자국이 될 테니까요.
저처럼 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하나씩
실천해보는 건 어떠세요? 😊
목표를 세웠다는 것 자체가 성공이라고
생각합니다!!ㅎㅎ
모두모두 화이팅하시고~
이번 2024년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면서,
새로운 2025년을 힘차게 맞이해봐요~!!!